강남역 은행골 초밥과 참치로 유명
강남역에 위치한 초밥, 스시, 참치 맛집으로 유명한 은행골 강남점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보통 초밥을 먹을 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초밥 무한 리필 가게에서 먹는데 친구가 강남에 왔으면 은행골에 가야지라면서 같이 가서 먹었다. 1년 동안 연락하는 것을 잊어 버릴 정도로 서로 자신의 일에 열중하며 열심히 일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지 1년이란 기간이 되었는데, 서로 얼굴을 보니 마치 어제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마치 학원에서 매일 공부를 하면서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는 그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목적은 학원 동기 중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형의 이직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정보보안 회사에 첫 취직을 하고, 반복되는 업무, 직원들의 대우가 낮고, 무엇보다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 스..